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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건강365] 하지동맥협착증 - 순환기내과 신호철 과장

조회 128

구포성심병원 2019-08-14 11:05




다시보기 : http://www.knn.co.kr/189946



당뇨환자 열 명 중 세 명은 이 병을 갖고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하지동맥 협착증! 처음 들어보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다리 동맥에 쌓이는 건데요.
그러면 동맥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하게 굳습니다.
다리 쪽에 피가 제대로 돌지 않으면 심각한 문제가 생깁니다.

(신호철 구포성심병원 순환기내과 과장 / 대한부정맥학회 정회원,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정회원)
동맥 혈관이 좁아지면 피의 흐름이 장애를 받으면서 피가 잘 가지 않기 때문에
다리에 상처가 생기면 잘 안 낫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괴사가 올 수 있고, 절단까지 할 수 있는 아주 무서운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빨리 치료하고 진단하는 게 중요하고요.
진단 같은 경우 다리와 팔의 혈압에따라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보통 다리 혈압이 팔 혈압보다 조금 더 높기 때문에 다리 혈압이 어느 한쪽이 훨씬 낮다,
하면 병을 의심해 볼 수 있고요.
CT를 찍어서 혈관이 막혀있는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 병의 증상은 아주 다양합니다.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과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서 정밀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초기에 가만히 있는 경우 통증이 잘 없다가, 오래 걷게 되면 종아리에 통증이 와서
주저앉게되는…그리고 쉬면 다시 또 회복되는 파행증이라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게 아주 심하게 진행하면 휴식 시에도 통증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다리나 팔에 피가 가지 않으면서 괴사가 오는 식으로 점점 진행하는 양상을 띠게 됩니다.

한 번 좁아지거나 막힌 혈관은 저절로 넓어지지 않습니다.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게 최선인데요.

결국 동맥경화는 원인이 있고 그 원인은 주로 당뇨, 고혈압, 흡연, 나이가 많은 분들
이런 식으로 원인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원인들을 하나씩 조절하는 게 제일 중요하고요.
당뇨나 고혈압이 있다면 의사와 상의해서 반드시 치료를 미리 하시고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식습관을 개선하고 담배는 반드시 끊으시고요.
이런 식으로 자꾸 동맥경화가 안 생기게 만드는 예방법을 계속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예방하려면 원인이 되는 질환을 먼저 관리해야 합니다.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을 앓고 있는 60세 이상이 고위험군인데요.
식탁부터 건강하게 꾸려보시죠. 건강365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