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는 나이가 들거나 외상들의 이유로 허리 뒤쪽에 있는 디스크 내 변성으로 인해 압력을 충분히  견디지 못하고 섬유륜이 찢어져 그 안에 있는 수핵이 튀어나오게 되는데, 수핵이 탈출해 경막,신경근을  

 물리적으로 압박함으로써 요통과 함께 다리가 아프고 저린 증상을 추간판탈출증 소위 허리디스크라고

 합니다.

  최소 침습 수술 : 경피적 내시경 요추 추간판 절재술

【 장  점 】

• ?미세혈관 조직을 보존
• ?신경조직 민 경막외 상처를 최소화
• ?척추 주변 근육조직 손상 최소화
• ?수술후 불안정성 방지
• ?디스크 재발 최소화
• ?수술후 요부 동통 최소화

  허리디스크 수술의 원리 및 방법

【 원  리 】

    내시경 레이저 수술은 정형외과 영역에서        사용하고 있는 무릎, 어깨, 관절내시경의     원리를   이용하였으며, 척추에 있어 내시경     을 통해 레이저,고주파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  방  법 】

이 수술은 전신마취를 하지 않고, 부분마취를 통해 약 6mm 정도의 피부를 절개한 후 내시경을 통해 디스크를 확인한 다음 허리 뒤쪽 후외방으로 작은 관을넣어 탈출된 디스크에 접근한 후 레이저 기구를 이용해  환자의 증상을 확인하면서 시행하는 수술입니다.

  내시경 고주파 레이저 허리디스크 수술 결과

▲ MRI 수술 전후 사진

  경피적 내시경 요추추간판 절제술 수술의 장점

전신마취가 아닌 국소마취를 하기 때문에 내과적 질환이 있거나 노약자 분들께서도 시술이 가능하며, 주변조직이나 인대, 뼈, 신경등을 거의 손상시키지 않아 후유증과 합병증 발생 염려가 적다.

특히 허리 뒤쪽에 있는 척추구조물에 상처를 전혀 주지 않게 되며 수술후 척추불안정성, 척추유착성, 신경손상, 출혈이 전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흉터가 거의 없고 회복이 빨라 시술 받은 다음날 활동이 가능합니다.

     ＼ 주변조직이나 인대, 뼈, 신경 등을 거의 손상시키지 않아 후유증과 합병증이 적다.
     ＼ 조직손상이 적어서 척추불안정이 발생되지 않는다.
     ＼ 최소침습 수술법으로 흉터가 거의 없고 회복이 빠르다.
     ＼ 시술 받은 다음날 활동이 가능해 일상생활 복귀가 빠르다.
     ＼ 디스크 재발율이 낮다

  내시경을 이용한 허리수술은 모든 디스크에 다 가능한가?

<내시경 레이저 수술>은 허리디스크 모든 환자분들에게 적용하는 것은 아니고 척추관 협착증이 있다든지, 부골화된 디스크가 전이된 환자에게는 시술이 곤란하고 요추 5번, 천추 1번 사이에서는 시술이 곤란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미세현미경 수술로 완치가 가능하며 그 외의 허리디스크 환자에게는 내시경 레이저 수술이 가장 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의 : 330-2013 <정형외과 6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