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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성심병원,간호·간병통합서비스 최고등급 'S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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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성심병원 2025-12-12 08:56



구포성심병원(병원장 박시환)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2025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평가참여도 ▲사업참여도 ▲간호인력 처우개선 ▲간호 ·간병통합서비스 적정성 등 4개 부문을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구포성심병원은 98.5점의 우수한 성적으로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등 총 709개 의료기관 중 상위 5% 이내의 성과를 거두며 서비스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간호 간병통합서비스는 환자의 간병 부담을 줄이고, 전문 간호 인력을 통해 입원환자에게 24시간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구포성심병원은 지난 2016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한 이후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현재 총 6개 병동,
189병상 규모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하며 전문 간호 인력 강화와 환자 안전 중심의 환경 개선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구포성심병원,간호·간병통합서비스 최고등급 'S등급' 획득- 보건뉴스(http://www.bokuennews.com/news/article.html?no=270779)

이경 간호부장은 "이번 S등급 획득은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지역민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포성심병원은 앞으로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중심으로 환자 편의와 안전을 강화하고,
지역 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