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날 입원해서 20일날 퇴원한사람인데요
그날 감기가 너무 심해 피검사를 하자셔서 했어요
첨에는 검사한다고 1번뽑고 그다음에는 입원한다고 무슨 배양검사를 해야한다며 3번을 연달아 뽑았어요.
왼팔에 4번이나 뽑았죠. 그 후 입원하면서는 오른팔에 2번(수액)의 바늘을 꼽았어요.
근데 문제는 왼쪽팔만 유독 아픈거에요.
입원하면서도 너무 아프다고 의사선생님께 말했떠니 얼음팩하라고 하셔서 했는데 퇴원한 이후로도 계속 아프네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니깐 1주~2주쯤 괜찮아 진다는 사람이 많아서 기다려보려하는데 벌써11일이나 지났는데 이러니 걱정이네요.
잠자다가 팔때문에 잠에 깨요 욱신욱신거리면서 저리기도 하구요
왼쪽팔에 집중적으로 그러는데 한곳만 그러는게 아니고
어떤날은 중간쯤이 아프다가 어제부터는 손목쯤이 욱신거려요
마치 움직이는 것 처럼요.
아직은 일상생활에 크게 불편함은 없어요.
욱신거리는걸 계속 참고 있어요
이거 그날 피뽑을때 혈관이 상해 혈전같은거 생겨서 돌아다니는거 아니에요?
너무 이상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병원측에서 이부분은 검사를 해줬으면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