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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옥 2012-04-18 11:09

여기서 고민상담해서 죄송드립니다.
저의 어머니는 현재 입원중이십니다. 아침8시에 간호사대빵님께서 살짝 어머니한테 " 퇴원하시고 육개월전 심전도,심장초음파 안 좋게 찍힌거 다시 찍읍시다" 이러길래 저는 그말이 뭔가 싶었습니다.
간호사는 의사 아니기때문에 거의 믿지않고 싶었으나 6개월전 상태가 안 좋은거있더라면 당연히 보호자한테 말해야되는가 아닌가싶어서 간호사실 문의했으나 환자뿐께 말씀 드렸고 환자분은 장애 아니기때문에 말할필요없다고 하셧습니다.
어? 이상하다.. 의사말을 듣고싶어서 간호사실로 의사 만나고싶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시간 언제 괜찮냐고해서 오후쯤에 괜찮다고했습니다. 아 오후에 만날수있구나 생각해서 기다렷고 했지만 참을수 없었습니다.의사 만나는 방법이 기다리는게 최선인가?
저는 오로지 어머니 6개월전 상태를 알고싶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그당시 아무 이상없다고 하셨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간호사말들으니 긴가민가 생각하더군요 저는 오후까지 기다리기에 너무 걱정됬습니다. 구포성심병원으로 전화로 당담의사 바꿔달라고 요청했으나 또다시 간호실로 바꿔주시더군요.
그기서 사정이야기했으나 그 당담의사 간호사님께서는 그런것은 모르겠으니 저희어머니 입원하는 간호사실로 바로 전화 연결해드리겠습니다. 이러더군요...
결국 당담의사 전화 못하고 오후까지 기다렸습니다.
선생님 언제오세요? 물어봣더니 간호실에서는 "기다리세요"
이말만 하십니다. 오후까지 계속 기다렸습니다.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당담의사실로 찾아갔습니다. 그땐 이미 없더군요... 간호실 가더니 "아 죄송합니다. 당담의사님 못 오신다네요 "
의사 만나기 힘드네요 ㅠㅠ 갑자기 약이 추가되더군요...저는 의사도 만난적도 없고 약처방이 환자 모르는 약이 어디있습니까?
환자분한테 설명없이 약 처방되고나서 간호실 물어봤더니 혈압약이더군요. 제가 보호자로서 혈압이 높은지도 몰랐습니다..
저는 너무 가슴이 아프더군요.. 어머니가 갑자기 혈압이 안 좋다고하시길래... 적어도 환자분한테는 설명해주지않아요??
저는 그저 6개월사정을 듣고싶어서 그런건데... 일이 꼬이더군요..
어머니는 아침부터 6개월전 심전도,심장초음파 검사가 안좋다는말에 너무 걱정하시고 시간 지날때마다 혈압이 자꾸 올라가더군요.
간호사대빵이 이상있으면 저한테말씀하시면 되는데... 그렇게 환자분께 피해주면 안되는거자나요? 최대한 환자를 안정시키야되지않아요??
저도 보호자로서 해야할일을 뿌리치고 계속 선생님만 기다렸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에 병원에 가더니 간호사님께서 혈압약 떨어지지않고 올라가고있다더라구요 약은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처방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어머니는 겁먹더군요...어머니는 그 혈압약때문에 머리아프다고 햇지만.. 사실 여러가지 신경쓰여서 아픈거라는거..알고있지만 간호사는 그 환자가 왜 아프지 알아야 약처방되는거니깐 머리아프다고만 말했죠.
그래서 다시 구포성심병원으로 전화로 상담했습니다. 그래더니 다른 어디로 전화연결되서 하소연했습니다.
오후2시쯤 의사쌤이 내려오라더군요.. 딱 들어가니 "민원신고하시는분이죠?"
"네".... 저는 그저 6개월전 상태를 알고싶어서 그런건데...;
의사선생님께서는 "이런일로 민원신고 하는거 안되죠.제가 보호자라면 이런짓을 안하고 기다릴껏이며 그 상황을 되지못했으나 저희어머니경우라면 신경 안 쓸겁니다.3~4일 걸리더라도 기다릴것입니다."
나는 그저 6개월전 상태만 궁금해서 이렇게 찾아온게 잘못인가;;
그것만 묻고싶은데 자꾸 민원신고 하면 안되는말들뿐...
육개월전 상태 어떠냐고 물으니깐..
의사선생님 "그때 이상있었으면 수술했겠어요? 이상이 없으니 수술한거죠 그리고 간호사 말을 믿지마시고 그리고 혈압약은 왜 안드세요??"
보호자 "어머니께서 그 약 먹고 머리가 아프시며 잠을 못 이뤄져서요"

의사선생님 " 처음 듣는말이네요 머리대해서 영향력이 없는데 말도 안되는소리 하시지마시고 약처방대로 드세요 그리고 저는 환자 더이상 돌볼마음이 없네요 민원신고해서 솔직히 기분 나쁘고 혈압을 잘 보시는 선생님 바꿔드릴테니 그기서 약처방대로 챙겨드세요"
어머니 입원하고 계시는데 항상 보는건 간호사인데... 간호사말 못 믿으면 어디 믿으라는말인가.... 의사가 24시간 보는것도 아니고 상담 물어볼려고 해도 간호사한테 물어보고 대답들을수있는데...
연락처 가르쳐주는것도 아니고... 나는 도대체 어디가서 하소연할수있는것인가......민원신고 한번 했다고 다른선생 바꿔주는건 뭐지?
저두 그말 듣고" 네 그렇게 하세요"
어머니한테 아무이상없다고 하니 안심하더군요...바로 혈압이 내려가더군요.. 혈압 올라가는것도 여러가지 종류인데 무조건 약 먹어야 해결되는겁니까?? 저도 보호자로서 환자대해서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같은 병실에 환자이고 같은 선생인데.. 그 다른사람은 완전히 친절하게 설명 다하시고 약은 왜먹는지 이유까지 설명하시던데..
나는 물어봐야 가르쳐주는거고 , 나이가 어리다고 이애는 모르겠지?뭐 설명해봐자 소용없다 이럴꺼니깐 ..맨날 별걸아니라고 넘기기나 하시고 저도 좀 자세히 알고싶다구요!!
저도 보호자로서 어머니의 자식으로서 모르는부분도 많고 , 간호사님께 피검사 물어봤는데 ... 별 이상없습니다.. 이말만 하시고..
다른사람이 물어보면 빈혈수치는 얼마 나왔고 다른수치는 얼마나왔다고 그러시고... 제가 나이어려서 만만히 보시는거에요??그래도 나이로 치면 성인이거든요... 미성년자도 아니고... 말귀 다 알아듣는다구요.. 간호사이나 의사선생님 차별두지마세요
차라리 비교할꺼면 다른병실가서 하든가..같은병실에 같은선생님인데 설명하는건 왤케 달라요? 제가 물어보면 별걸아니라고 자꾸 넘기시고.. 그러면서 이거 검사해야되고 저거검사해야되고 ...
계속 물어봐야 그때부터 막 설명해주시네요..
제가 안 물어보면 그냥 무조건 검사 받아야되는입장이 싫어요..
이번에 간호사대빵께서 어머니한테 살짝 6개월전 찍었던거 이상있다고 했을때 제가 그때없었으며 당연히 어머니만 알아겠죠?
또 다시 병원찾을때 몰랐을거고..동의서만 적으라 그러고..낙상예방도 물어도 별걸아니라고 그러고..교육도 하지도 않고 그저 체크만하고... 그저 읽어보라하고 ...제가 나이 어리니깐 참 만만히 보시는거죠? 저는 보호자로서 환자대해 모든거 궁금합니다.
무슨병걸리는지도 알고싶고 작은병~큰병...
아무런문제없으면 그냥 넘길수있지만 ... 약처방할때도 설명해주면 좋겠고.. 나이상관없이 다 친철했으면 좋겠어요.
차별대우 진짜 싫습니다. 몇분 간호사는 친절하지만 몇분은 귀찮다는 표정이나 짓으시네요.
간호사 말 조심해주세요.. 간호사는 자기 생각대로 이야기하지마시고 의사 지시대로 하는거 아닌가요?
간호사한테 아침8시부터 의사 선생님 찾았는데.. 다른간호사님 물어보니깐 오전12시에 면답신청되어잇다고 하더라구요..
하는일은 많은거 알겠지만 그때 바로 바로 신청해주시면 안되요?
환자가 한구역에 병실에 35명있다는데 아침부터 신청햇는데 왜 12시부터 시행하시는건지??

의사선생님 못 만나서 조금 안타까워거든요..
그래서 333-2001로 전화해서 당담의사 전화연결되지만 설명해더니자꾸 간호실로 바꿔주길래..
병실당담하신 간호사님께 당담의사 전화했었다 이래더니...
그런거 왜 전화하냐고 따지더라구요...
저는 보호자로서 그런거 물어보면 안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