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직장인입니다.

몇달전부터 아랫배 자궁라인쪽이 땡기는듯이 아파서 산부인과를 갔는데요,

산부인과에서 초음파검사하고 했더니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초음파 검사했을때 장이 안좋아보인다고 내과를 가보라고 했어요.

그 당시에 설사도 하고 배에서 부글 소리도 나고 그랬꺼든요.

그래서 집 근처 내과갔다가 약 처방받고 쫌 괜찮아 진것 같았는데요,

지금 또다시 아랫배가 땡기는 듯이 아프네용..

변을 봐도 시원한 느낌이 없이 뭔가 가득차있다는 느낌이 들고요,

나팔관쪽이라고 해야하나? 그쪽이 땡기는듯이 너무 아파요.

눌러보면 아픈곳이 없는데 불편할정도로 땡기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배꼽밑으로도 아프고요, 배가 아플때 허리도 같이 아파요.

왜 이런걸까요 ??ㅜ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