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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성심병원 최첨단 MRI 3.0T 본격도입가동<국민일보쿠키뉴스, CNB뉴스, 아시아투데이, 이뉴스투데이,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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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성심병원 2014-10-20 11:05

2014-5-16 아시아투데이 김옥빈기자
2014-5-16 아주경제 권석림기자
2014-5-16 CNB뉴스 최원석기자
2014-5-16 이뉴스투데이 전용모기자
2014-5-18 국민일보쿠키뉴스 송병기기자
 
MRI3.0T가동.JPG
 
구포성심병원이 일반 병원급으로는
 부산에서 처음으로 MRI 3.0T 기기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환자들은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에 가지 않고도
 최신 기기를 통해 더욱 정확하고 정밀한 검사와 진단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이번에 도입된 MRI기기는 지금까지 나온 MRI 기기 중 최상급 해상도의
선명한 영상을 제공할 뿐 아니라, 가장 빠르고 편안하게 촬영이 가능하며,
특히 뇌혈관 질환, 심장질환 등의 검사에 탁월함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복부, 척추, 괄절 등에서도 확산 영상을 얻어
전이성 악성 병변의 판별이 더욱 용이하며, 수많은 임상영역에서
3D 영상촬영이 가능해 매우 선명한 화상 이미지를 얻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박홍근 병원장은 “구포성심병원에서 도입한 3.0T MRI 기기는 보다 정밀한 검사를 통해
보다 정확한 판독과 진단으로 환자 진료에 상당한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이번 장비의 도입으로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의 검사와 치료에 의존 해왔던
환자들이 겪은 여러가지 불편함과 경제적 어려움을 많은 부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