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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성심병원야구단, 보건복지부장관배 부산경남 보건야구대회 우승<아주경제, 일요신문, 아시아투데이, CNB뉴스, 국제신문, 병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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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성심병원 2015-01-14 11:55

구포성심병원야구단, 보건복지부장관배 부산경남 보건야구대회 우승<아주경제, 일요신문, 아시아투데이, CNB뉴스, 국제신문, 병원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900&key=20141219.22021195917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1216010009588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04951

http://www.ajunews.com/view/20141216125144366

http://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275711


구포성심병원 야구단(단장 박홍근 병원장, 감독 박준근 원무차장)이 ‘제1회 보건복지부장관 배 부산경남 보건야구대회(사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부산경남 보건업 관련 기업과 병원, 동호회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구포성심병원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부산시의사회, 창원시약사회를 각 16강, 8강, 4강에서 차례로 승리하고, 결승전에서 해운대백병원을 15 대 14로 승리하며 이 대회 초대 우승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또 결승전에서는 시종일관 엎치락뒤치락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등 프로야구 못지않은 치열한 경기를 펼쳐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숨막히는 승부를 펼쳤다.

경기는 7회말 1아웃 주자 1, 2루 상황에서 터진 끝내기 안타로 승부가 났다.

구포성심병원 박홍근 병원장은 “병원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 된 조직으로 무엇보다 직원 상호간의 서로 협력하고 하나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중요하다”며 “구포성심병원 야구단은 지난 4년간 끊임없는 연습과 노력으로 직원 누구하나 빠짐 없이 하나 된 마음으로 이루어낸 큰 성과이며 기쁜 일이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화합을 위한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포성심병원 야구단은 지난 2010년 창단돼 현재 4년 동안 유지된 동호회로 지난해부터 참가한 올해 북구 사회인 야구리그에서도 낙동 A조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하며, 현재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상태로 하나된 직원들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몸소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