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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성심병원 2022-08-24 09:09
구포성심병원(병원장 박시환)과 부산교통공사 제2운영사업소(소장 박명도)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구포성심병원은 부산교통공사 2호선(42개역)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500개를 제공하고,
부산교통공사는 손소독제 비치 장소(역무실, 게이트 등)를 제공한다.
지역 내 의료기관과 대중교통 운영기관 간의 소통과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포성심병원과 부산교통공사는
“부산도시철도 내 감염병 예방에 힘을 보태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