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구포성심병원이 19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개소했다.

구포성심병원(병원장 박홍근)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하기 위해 정형외과 병동을 리모델링 27개 병상을 25개 병상으로 줄여 감염 예방과 환자 안전을 높였다.

간호간병 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간호사 14명·간호조무사 5명·간호간병 지원인력(요양보호사) 2명을 새로 충원했다.

박시환 부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가족이나 간병인이 하던 환자의 간병을 병원의 전문간호인력이 시행함으로써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입원환경을 만들자는 취지"라며 "입원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입원간호 능력 향상은 물론 환자와 보호자의 입장에서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CNB뉴스 최원석기자 - http://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340154

의협신문 송성철기자 -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544

국제뉴스 김옥빈기자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1225000113

일요신문 하용성기자 -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221390

아주경제 정하균기자 - http://www.ajunews.com/view/20161222155703620

부산일보 류순식기자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122500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