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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성심병원 ‘42년 한결같은 마음으로 의료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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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성심병원 2024-05-07 10:00



구포성심병원은 지난 1일 ‘구포성심병원 개원 4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1983년 내과,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진료를 시작한 구포성심병원은 이후 시설 개선,
신의료기술의 선제적 도입, 정부 정책의 적극적인 협조,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펼치면서 규모를 키워왔다. 이날 현재 총 16개 진료 과목, 32명의 전문의, 243병상을갖추는 등
지역거점 종합병원으로 꾸준히 성장 중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직원과 장기근속자, 승진자에 대한 시상식과 사령장 수여 뿐만 아니라
병원장 기념사, 42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 등이 이어졌다.

구포성심병원 박시환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의료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중소병원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는 힘든 상황에서 구포성심병원이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환자 중심의 의료문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임직원들의 헌신 덕분”이라고 밝혔다.
박 병원장은 “지금의 구포성심병원이 있기까지 힘써준 의료진과 직원들,
그리고 구포성심병원을 아껴주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구포성심병원 ‘42년 한결같은 마음으로 의료 헌신’ - 부산일보 (busan.com)